현대차 주가가 전일 대비 1500원, 0.85% 상승해서 179,000원에 마감했다.
최근 좋은 코스피 흐름과 함께 현대차 주가도 날개를 달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대차의 주가가 왜 요즘 상승세인지 알아보기 위해 최근 현대차에 관련된 소식 몇가지를 들고왔다.
위 내용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현대차 SUV, 미국 현지에서 인정.
지난해 제네시스 미국 판매량은 2만1000여대 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5월에 미국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 GV80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만 2만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현대차가 준중형 SUV 투싼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들고 나왔다. 기존 투싼 시리즈와 다르게 4세대 신형 투싼은 차 내부, 외부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바뀌었다. 차알못인 M테크가 봐도 디자인이 정말 멋있다.
위에 두 기사 외에도 현대차는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라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한다. 그리고 "스타트업 챌린지" 중인 현대차가 인도네시아에 소셜 벤처기업을 육성한다고 한다.
현대차가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진출의 날개를 달고 있다고 M테크는 전망한다.
물론 주린이 M테크가 현대차 주식을 사모으고 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2022년부터 출시되는 "커넥티드카" 관련 사업의 전망과 향후 전기차, 수소차 생산에 따른 기대 때문이다. 전기차와 수소차는 알겠는데 커넥티드카는 또 무엇인가?
커넥티드카란 무엇인가?
자율주행의 전 단계로 볼 수 있는 커넥티드카는 쉽게 말해 AI 비서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엔비디아와 협력해서 2022년부터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적용한다. 올해는 G80, GV80에 먼저 적용했다.
M테크는 이와같은 이유때문에 현대차 GV80이 미국에서 각광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2022년부터 커넥티드카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면, 향후 자율주행자동차의 시대도 더 빨리 오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위에 이미지는 현대자동차 사이트에 나와있는 더 올 뉴 투싼 하이브리드 이미지이다.
새롭게 바뀐 현대 SUV 투싼 사진을 마지막으로 현대차 주식 리포트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