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린이의 주식 성공? - 삼성전자 대응 방법 정리
M테크는 요즘 너무 즐겁다. 왜냐하면 바로 삼.성.전.자.폭.등!! 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장기투자자라면 지금 다 같은 마음일 것이다. 증권사 계좌를 볼 때마다 너무 즐거운데 왠지 모를 아쉬움...
M테크는 삼성전자를 가장 집중적으로 모아가고 있다. 그렇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110주를 모았다.
손익금은 +790,000원이다.
삼성전자의 보통주의 주가는 전일대비 200원 상승한 67,700원에 종가를 마감했다.
불과 몇 달전까지만 해도 박스피라고 놀림받던 코스피가 아닌가. 불가 몇 달전까지만 해도 삼성전자의 별명은 삼만전자였다. 주가가 3만원대를 달릴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지금 삼성전자는 칠만전자를 앞두고 있다. 물론 M테크는 코스피 지수가 폭락한 3월엔 주식을 시작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삼성전자 우선주의 주가는 전일대비 800원 상승한 61,800원에 종가를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너무 올랐다고 신규매수를 하고 싶은데 폭락장이 올때까지 기다린다고 못 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내 주변에서도 삼성전자 사고 싶은데 너무 올라서 못사겠다고 한다. 그럼 M테크는 말한다. 지금도 충분히 저평가된 금액이니 매수해도 된다고.
M테크는 삼성전자는 주가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오르면 오르는데로 분할 매수, 하락하면 하락하니 조금 더 많이 분할매수하라고 하고싶다. 분할 매수는 필수다. 만약 폭등장에서 전량매수 했다고 해보자. 그러다 폭락하면 마음고생이 심할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폭락장을 기다려서도 안된다. 왜냐하면 당장 내일의 주가도 모르는데 폭락장이 올것은 어찌 알며 오지 않을 것은 어찌 알 수 있는가? 내일의 시장상황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에 그냥 꾸준히 분할매수해서 수량을 늘리는 것에 집중하면 된다.
M테크가 삼성전자 주가가 비싸다고 매수를 못하는 사람들에게 주가를 신경쓰지 말고 꾸준히 분할매수 하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5만원대 였을때도 더 떨어질 것 같다고 사지 못했기 때문이다.
장기투자는 분명 지루한 것이 맞다. 하지만 그 지루한 박스권 구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충격의 폭락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매수하고 버틴 사람들의 수익률을 보면 엄청나다.
그렇다고, 시드머니가 없다고 대출을 받아서 삼성전자 주식을 사는 개미가 없길 바란다.
그럼 오늘의 한마디를 남기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